충주시, 내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15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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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이달 11∼15일 내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사무직과 노무직이며, 참여자는 내년 1월 6일부터 3월 14일까지 100여 곳의 지역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무직은 행정 정보화 사업, 보건 및 건강증진 사업, 도서관 업무 지원 등을, 노무직은 공공시설물 환경 정비와 사회복지시설 업무 지원 등을 맡게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사업 참여자를 선발한 뒤 내달 24일 당사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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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이달 11∼15일 내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사무직과 노무직이며, 참여자는 내년 1월 6일부터 3월 14일까지 100여 곳의 지역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무직은 행정 정보화 사업, 보건 및 건강증진 사업, 도서관 업무 지원 등을, 노무직은 공공시설물 환경 정비와 사회복지시설 업무 지원 등을 맡게 된다.
만 18세 이상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며 재산이 4억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신청 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사업 참여자를 선발한 뒤 내달 24일 당사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문의는 경제기업과(☎043-850-6032)로 하면 된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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