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김, 뉴저지주 연방 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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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처음으로 미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내민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현지시간 5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국계가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것은 김 의원이 처음입니다.
민주당 소속으로 뉴저지주에서 3선 하원의원을 지낸 김 의원은 지난 6월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 후보 자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뉴저지주는 1972년 이후 민주당 후보가 줄곧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우세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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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처음으로 미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내민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현지시간 5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국계가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것은 김 의원이 처음입니다.
민주당 소속으로 뉴저지주에서 3선 하원의원을 지낸 김 의원은 지난 6월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 후보 자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뉴저지주는 1972년 이후 민주당 후보가 줄곧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우세지역입니다.
앤디 김은 지난해 9월 뉴저지 출신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전격적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민 2세인 김 의원의 부친 김정한 씨는 매사추세츠공대(MIT)와 하버드대를 거친 유전공학자로서 암과 알츠하이머 치료에 평생을 바친 입지전적 인물입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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