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월드, 헬시플레져 트렌드 반영한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 출시

김승현 기자 2024. 11. 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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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하여 당 함량을 78% 낮춘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 출시를 통해 당 함량에 대한 부담 없이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춘 저당 제품군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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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하여 당 함량을 78% 낮춘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최근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편의점과 마트에서는 ‘제로’(Zero)나 ‘저당’을 표기한 식음료를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요거트월드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기존 요거트아이스크림의 당 함량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저당 제품을 추가했다.

요거트월드의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은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100g당 당 함량을 78% 줄여 4.98g으로 낮췄다. 이로써 100g당 5g 미만의 당 함량을 유지하며 저당 기준을 충족하며, 칼로리도 기존 제품 대비 28% 감소시켰다.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은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기존 요거트아이스크림의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유지해 건강과 맛 모두를 만족시키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출시 1달 만에 12만 개가 팔리며, 8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품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현재는 품절이 해소된 상태지만, 품절 기간 동안 SNS를 통한 재입고 요청이 쇄도했다.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은 다양한 생과일과 스낵 토핑을 추가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디저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 출시를 통해 당 함량에 대한 부담 없이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춘 저당 제품군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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