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위한 무예 활용 방안은?…국제무예센터 7~8일 세미나

윤원진 기자 2024. 11. 6.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가 정신건강을 위한 무예의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6일 국제무예센터는 7~8일 이틀간 이런 주제로 유네스코방콕지역사무소와 함께 국제무예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무예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국제무예센터는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 간의 협정에 의해 설립된 국내 세 번째 카테고리2 기관으로 충북 충주에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국제무예센터는 7~8일 이틀간 정신건강을 위한 무예의 활용 방안을 주제로 유네스코방콕지역사무소와 함께 국제무예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사진은 포스터.(국제무예센터 제공)/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가 정신건강을 위한 무예의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6일 국제무예센터는 7~8일 이틀간 이런 주제로 유네스코방콕지역사무소와 함께 국제무예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방콕, 베이징, 알마티 등 10개국 60여 명의 학자와 무예 지도자가 참여한다.

세미나 첫째 날에는 스포츠와 정신건강 관련성 연구, 무예와 스포츠를 활용한 정신건강 증진 우수 사례를 소개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정신력 코칭 기법도 체험한다.

둘째 날에는 국제무예센터와 유네스코의 협력 사업을 논의하는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이 이어진다.

김규직 센터 사무총장은 "이번 세미나는 도시 환경에서 나타나는 청소년 정신 건강 문제의 해결 방안도 논의한다"며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무예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국제무예센터는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 간의 협정에 의해 설립된 국내 세 번째 카테고리2 기관으로 충북 충주에 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