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공동주택 사업장 9곳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22일까지 지역 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 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신상철 대전시 주택정책과장은 "감리자는 주택건설공사의 품질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시공사에 대한 지도·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며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안전한 건축공사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22일까지 지역 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 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확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민간 전문가인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과 시·구 점검단이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감리업무 수행 전반에 대해 들여다본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분야별 감리원 배치의 적정성, 감리원 근무상황부 기록과 실제 근무 여부, 감리일지 등 감리결과 기록 및 유지 상태, 건축자재 시험·검사 일지 작성 실태, 시공계획서에 의한 감리업무 수행 점검, 품질·안전관리 지도 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부실 감리가 적발되면 관련 법에 따라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신상철 대전시 주택정책과장은 "감리자는 주택건설공사의 품질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시공사에 대한 지도·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며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안전한 건축공사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소녀가장 성폭행하다 급사…천벌 받은 인도 남성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
- 비트코인 1억 넘어 어디까지[트럼프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