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주택조사 나왔어요" 양산시, 8일부터 가구주택 기초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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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가구 주택 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5년마다 진행되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 총조사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이다.
5년에서 30년 미만 된 아파트는 현장조사에서 제외되며, 2019년의 가구 기초조사의 행정자료가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결과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 총조사에 사용되며, 국가의 모든 가구와 주택에 대한 기본 정보를 수집하여 행정자료 보완과 조사 구역 설정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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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가구 주택 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5년마다 진행되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 총조사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이다. 조사대상은 총 8만6596가구로 일반 가구 4만1811가구, 아파트 4만4438가구, 기숙 및 사회시설 347가구를 포함한다.
5년에서 30년 미만 된 아파트는 현장조사에서 제외되며, 2019년의 가구 기초조사의 행정자료가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방법은 현장조사와 태블릿을 사용한 전자 조사(CAPI)가 병행된다. 조사 항목은 총 14개로 주소, 조사대상 여부, 거처 유형, 빈집 여부, 공동 주거 시설, 고시원 및 고시텔 여부 등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양산시의 주거 상황과 거주 형태를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사결과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 총조사에 사용되며, 국가의 모든 가구와 주택에 대한 기본 정보를 수집하여 행정자료 보완과 조사 구역 설정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통계작성은 정확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며, 오직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될 것이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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