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쯤 대구시 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지인인 40대 남성 B씨와 다투던 중 흉기를 휘둘러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한 후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쯤 대구시 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지인인 40대 남성 B씨와 다투던 중 흉기를 휘둘러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경상을 입고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한 후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협회, 또 발끈…정몽규 회장 중징계 요구에 "재심의 요청 검토"
- '수상한' 대구…수도권보다 높은 온누리상품권 매출, 왜?
- [단독]'리베이트·임금체불·괴롭힘 의혹' 휩싸인 천안 대형안과
- 쿠데타 모의하고 군사훈련 한 극우 세력 적발…獨 수사 나서
- 러 "한국과 관계, 우리가 먼저 망치지 않았다"
- '살해, 사체 훼손' 혐의 영관 장교 신상정보공개 여부 7일 결정
- 美대선 유권자의 최대 관심은 민주주의·경제[출구조사]
- 美대선 결과 언제쯤 윤곽 나올까…시간대별 개표 상황
- 추미애, '모든 해외파병은 국회 동의' 개정안 발의
- 트럼프 전 대통령,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서 앞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