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피클볼협회 창립식 개최 및 임원진 선출

강원CBS 진유정 기자 2024. 11. 6.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피클볼협회가 5일 춘천시 한국엘이디 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개최, 협회 임원진 22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김남수 초대회장은 "협회의 목표로 피클볼의 대중화를 설정하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며 "협회는 특히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정기적인 대회 개최, 그리고 회원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피클볼의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김남수 오성이앤씨 대표 회장으로 선출
 
강원 춘천시피클볼협회가 지난 5일 춘천시 한국엘이디 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 춘천시피클볼협회 제공

강원 춘천시피클볼협회가 5일 춘천시 한국엘이디 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개최, 협회 임원진 22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창립식에서 김남수 오성이앤씨 대표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사무국장에는 전호국 전 춘천시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이 임명됐다.

엄성철(용두애브컴 대표이사) 등 7명이 부회장으로 선출됐고 정홍순(거성식품 대표) 등 15명이 이사로 구성되어 협회가 발족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준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협력관은 "강원도 각급학교에 피클볼을 보급하기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 선수 육성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김남수 초대회장은 "협회의 목표로 피클볼의 대중화를 설정하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며 "협회는 특히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정기적인 대회 개최, 그리고 회원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피클볼의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피크볼이란 테니스와 탁구, 배드민턴을 합친 것과 유사한 스포츠로 탁구 라켓보다 큰 패들을 사용해 공을 상대방 코트로 보내면서 점수를 얻는 경기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