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지드래곤, 침대 속에서도 빛나는 ‘독보적 힙+동안 매력’

지드래곤이 힙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또 한 번 발산했다.

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일상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침대에 누워있으며,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동안 외모’를 한껏 자랑했다. 잠에서 막 깬 듯한 민낯과 편안하게 누워있는 모습에서도 그의 독보적인 매력이 빛났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베이비 페이스’를 과시하는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팬들은 “동안 매력의 파워가 느껴진다” “지디, 침대에서도 힙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드래곤이 힙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또 한 번 발산했다. 사진=지드래곤 SNS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7년 만에 새 솔로곡 ‘파워(POWER)’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에 복귀했다. 신곡 역시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아티스트로서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지드래곤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지드래곤 SNS

이번 사진 공개는 지드래곤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함께 그의 힙한 매력을 다시금 보여주는 자리였다고 할 수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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