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주민들이 만든 업사이클링 작품, 예술제 금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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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사)대한민국예술인협회가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예술인협회 예술제'에서 '바퀴 위의 꽃(폐자전거의 두 번째 삶)'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해 '공예작가와 함께하는 마을 창작 교실' 사업을 통해 참여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단체가 제작한 것으로 단체 대표 심소연 씨는 올해도 '업사이클링 작가 양성 프로젝트'라는 교육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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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사)대한민국예술인협회가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예술인협회 예술제'에서 '바퀴 위의 꽃(폐자전거의 두 번째 삶)'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해 '공예작가와 함께하는 마을 창작 교실' 사업을 통해 참여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단체가 제작한 것으로 단체 대표 심소연 씨는 올해도 '업사이클링 작가 양성 프로젝트'라는 교육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총 11명의 주민이 참여해 만든 이 작품은 폐자전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재활용)을 통해 공동체 활동과 폐자원 활용 프로젝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환 도시재생팀장은 "이번 수상은 군 공동체 활성화와 폐자원 순환에 대한 중요한 사례다"며 "주민들이 주도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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