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이렇게 예쁜데 너는 못 보지?”...황정음, 전 남편 간접 저격(‘솔로라서’)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1. 6.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음이 전 남편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날 채림은 아빠를 보고 싶어 하는 아들을 위해 전 남편과 7년 만에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자 황정음은 "저는 반대로 '아이가 너무 예쁘다. 이걸 나만 보다니. 너는 못 보지. 메롱'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황정음의 말에 채림은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라고 했고, 윤세아도 "정음 씨 진짜 최고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정음. 사진lSBS 플러스, E채널
배우 황정음이 전 남편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플러스, 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채림이 아들 민우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채림은 아빠를 보고 싶어 하는 아들을 위해 전 남편과 7년 만에 만났다고 밝혔다. 신동엽이 “훌륭하게 잘 키워서 아빠가 고마웠겠네”라고 하자, 채림은 “헤어질 때 고맙다고 하더라. 제가 속상했던 게 아기가 크는 예쁜 과정을 나만 본다는 거였다. 그 기억은 영원히 나만 아는 거지 않나”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황정음은 “저는 반대로 ‘아이가 너무 예쁘다. 이걸 나만 보다니. 너는 못 보지. 메롱’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황정음의 말에 채림은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라고 했고, 윤세아도 “정음 씨 진짜 최고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인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가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올해 2월 다시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