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매월 첫째주 수요일 '자전거 출퇴근의 날' 지정

윤우용 2024. 11. 6. 10: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출퇴근의 날'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이달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자전거 출·퇴근의 날로 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자전거 스탬프 투어도 한다.

▲ 용산저수지 ▲ 무극저수지 ▲ 맹동저수지 정자 ▲ 원남저수지 ▲ 반기문 생가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어 개인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된다.

군은 이들 5곳 중 3곳 이상을 다녀오면 자전거 안전모를 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도로 정비 등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y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