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방치형으로 재해석···컴투스, 글로벌 퍼블리싱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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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가 시프트업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데스티니 차일드' 기반의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작 게임은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로 개발 중이다.
방치형 게임 개발 경험이 많은 컴투스의 자회사 티키타카스튜디오가 제작을 맡는다.
게임 제작을 맡은 티키타카스튜디오는 '서울 스트라이크', '아르카나 택틱스' 등 방치형 RPG 장르에서 성공적인 개발 경험을 갖춘 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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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가 시프트업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데스티니 차일드’ 기반의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작 게임은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로 개발 중이다. 방치형 게임 개발 경험이 많은 컴투스의 자회사 티키타카스튜디오가 제작을 맡는다. 컴투스는 글로벌 서비스를 책임진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이다. 국내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작업한 500종 이상의 캐릭터에 라이브 2D 기술을 접목해 생동감을 더했다. 2016년 출시 후 구글과 애플 양대 앱마켓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게임 제작을 맡은 티키타카스튜디오는 ‘서울 스트라이크’, ‘아르카나 택틱스’ 등 방치형 RPG 장르에서 성공적인 개발 경험을 갖춘 개발사다.
컴투스 관계자는 “시프트업과 디키타카스튜디오의 협업을 통해 IP의 감성을 극대화하면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몰입감 높은 방치형 RPG를 만들 예정”이라며 “회사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더해 세계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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