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김포시청 인근 새둥지…지역협력 강화

경기=이민호 기자 2024. 11. 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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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기존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김포시에코센터에서 김포시 돌문로 43 원랜드 4층으로 청사 이전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진흥원은 청사 이전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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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로고./사진제공=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기존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김포시에코센터에서 김포시 돌문로 43 원랜드 4층으로 청사 이전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김포시청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지역사회와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진흥원은 경기도의 환경 및 에너지 정책을 선도하는 기관이다. 에너지 효율성 및 환경 보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변화·신재생에너지 △대기·물·자원순환 △생태·생활환경·환경교육 등 환경·에너지 관련 각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흥원은 청사 이전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도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로 이전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이 진흥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은 "새로운 청사에서 경기도민과 더욱 가까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진흥원은 경기도의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하기 위해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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