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명인·명장 4인 합동 특별전시회…22일까지
송형일 2024. 11. 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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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는 지역 문화예술의 명인과 명장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20년 이상 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해오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앞장서 온 예술가들의 장인정신과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로 기대를 모은다고 나주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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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지역 문화예술의 명인과 명장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특별 전시회는 11일부터 22일까지 나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거장의 시선을 잇-多(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는 사진 정종관, 도예 노근진, 한국화 장복수, 서양화 신호재 등 나주에서 활동해온 명인·명장 4인의 분야별 작품 40여점이 선보인다.
20년 이상 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해오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앞장서 온 예술가들의 장인정신과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로 기대를 모은다고 나주시는 덧붙였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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