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사슴뿔 찔려’ 광교저수지 산책 60대女 중상

김유진 기자 2024. 11. 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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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장안구 광교저수지 산책로에서 60대 여성이 사슴뿔에 찔려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다.

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2분 "여성이 사슴뿔에 다쳤다"는 목격자의 119 신고가 들어왔다.

A 씨는 산책 중 갑자기 나타난 사슴의 뿔에 양쪽 허벅지를 찔려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신고가 사슴이라고 들어온 것"이라면서 "인근에는 사슴 농장이 없어 야생 동물로 추정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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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장안구 광교저수지 산책로에서 60대 여성이 사슴뿔에 찔려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다.

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2분 “여성이 사슴뿔에 다쳤다”는 목격자의 119 신고가 들어왔다.

A 씨는 산책 중 갑자기 나타난 사슴의 뿔에 양쪽 허벅지를 찔려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 옮겨진 A 씨는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신고가 사슴이라고 들어온 것”이라면서 “인근에는 사슴 농장이 없어 야생 동물로 추정한다”고 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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