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대중음악의 만남…목원대 도서관, 정오의 음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학교는 중앙도서관이 새롭게 단장한 유니버스홀에서 클래식과 대중음악 등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정오의 음악회 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강현영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음악회는 예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으로서 도서관 역할을 확장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했다"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 도서관이 지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고품격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중앙도서관이 새롭게 단장한 유니버스홀에서 클래식과 대중음악 등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정오의 음악회 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일환이다. 관현악학부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이 연주하고 김예지 관현악학부 교수가 해설로 맡았다.
'힘차게 날아오르리'라는 주제에 맞춰 직접 선별한 연주곡들로 청중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현악 4중주 4번 다장조, 1악장과 3악장'을 시작으로 드라마 하안거탑의 삽입곡인 김수진의 '비 로제트'(B Rosette) 등을 선사했다.
김 교수는 연주곡 배경을 설명, 청중들이 음악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목원대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강현영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음악회는 예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으로서 도서관 역할을 확장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했다"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 도서관이 지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고품격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
- 비트코인 1억 넘어 어디까지[트럼프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