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 새 싱글 발매 소감…"이 노래, 위로되길 바란다"

구민지 2024. 11. 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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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이 청춘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그는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 도영을 비롯, 열심히 살고 있는 청춘을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노래"라고 알렸다.

20대의 끝자락에 서있는 도영이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녹여냈다.

도영이 서동환과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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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NCT' 도영이 청춘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도영은 금일 오후 6시 글로벌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을 공개한다. 이날 신곡 발표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 도영을 비롯, 열심히 살고 있는 청춘을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노래"라고 알렸다.

따뜻한 메시지를 예고했다. "이 노래가 도영을 이루고 있는 팬분들과 응원이 필요한 모두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리도록 눈부신'은 팝 록 장르다. 20대의 끝자락에 서있는 도영이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녹여냈다.

도영이 서동환과 작곡했다. 켄지가 작사를 맡았다. 후반부 일렉 기타, 피아노, 스트링이 쌓이고, 보컬이 시원하게 울려 퍼진다.

뮤직비디오도 희망찬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한층 성장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낸 스토리로 여운을 자아낼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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