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개표율 8%..해리스 23만표 앞서[2024 미국의 선택]

성초롱 2024. 11. 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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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최대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에서 5일(현지시간) 개표 초반에 카멀라 해리스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6일 10시30분) 펜실베이니아 개표가 8% 가량 진행된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이 53만2276표를 얻어 69.9%를, 21만5055표를 얻어 28.5%의 득표율를 기록 중이다.

펜실베이니아에는 선거인단 19명이 배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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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대선 최대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에서 5일(현지시간) 개표 초반에 카멀라 해리스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6일 10시30분) 펜실베이니아 개표가 8% 가량 진행된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이 53만2276표를 얻어 69.9%를, 21만5055표를 얻어 28.5%의 득표율를 기록 중이다.

펜실베이니아에는 선거인단 19명이 배정돼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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