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반려인 무료 교육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정예진 2024. 11. 6.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가 오는 23일과 30일 오후 2시 연제구 거제시장로에 있는 동물복지문화센터 교육실에서 반려인 무료 교육 프로그램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30일 교육은 김미정 에코아일린 대표가 '반려동물 아로마 세러피'를 주제로 진행하며, 반려동물 아로마 치료를 소개에 덧붙여 벌레퇴치 스프레이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23일과 30일 오후 2시 연제구 거제시장로에 있는 동물복지문화센터 교육실에서 반려인 무료 교육 프로그램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23일 교육은 김민철 경찰인재개발원 교수요원이 ‘개물림 사고와 맹견기질평가’를 주제로 진행하며,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개물림 사고에 관한 내용과 이번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신설된 맹견기질평가 제도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30일 교육은 김미정 에코아일린 대표가 ‘반려동물 아로마 세러피’를 주제로 진행하며, 반려동물 아로마 치료를 소개에 덧붙여 벌레퇴치 스프레이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청 전경. [사진=정예진 기자]

참가 신청은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블로그나 전화로 가능하고 교육 인원이 마감될 때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