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현장서 체포…"범행 동기 수사"

이성덕 기자 2024. 11. 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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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북경찰서는 6일 어머니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2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30분쯤 북구 학정동의 주택에서 어머니와 오랫동안 알고 지낸 40대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B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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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 ⓒ News1 DB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강북경찰서는 6일 어머니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2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30분쯤 북구 학정동의 주택에서 어머니와 오랫동안 알고 지낸 40대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B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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