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서예지, 활발 활동 예고하더니 미끄럼틀 타도 될 '명품 콧대'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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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알렸다.
서예지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배우 김정현과 교재할 당시 서예지가 김정현의 작품에 개입하면서 김정현에게 상대 배우와의 애정신과 키스신을 빼도록 대본 수정을 지시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6월 배우 송강호, 고소영, 혜리, EXID 하니, 나나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재개 신호탄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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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알렸다.
서예지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서예지는 식사를 하기 위해 한 고급 레스토랑을 찾은 듯한 모습. 가죽 재킷과 롱 스커트를 매치해 멋을 낸 그는 높고 날렵한 명품 콧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는 2021년 4월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배우 김정현과 교재할 당시 서예지가 김정현의 작품에 개입하면서 김정현에게 상대 배우와의 애정신과 키스신을 빼도록 대본 수정을 지시했다. 이에 더해 이성에게 딱딱하게 대하라며 그를 '김딱딱'이라고 칭했던 사실이 뒤늦게 연예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결국 대본 상에서 애정신과 키스신이 축소되거나 삭제됐고, 김정현은 해당 작품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하차하기도 했다.
이후 서예지는 스태프에 대한 갑질, 학교폭력, 학력 위조, 거짓말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러한 각종 논란의 여파로 서예지는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었다.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냉혹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6월 배우 송강호, 고소영, 혜리, EXID 하니, 나나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재개 신호탄을 쐈다. 최근에는 SNS에 게시글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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