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무량산 등산로 새단장…"등산객 안전·편의성 향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 영동읍 무량산 등산로 일대가 새로 단장했다.
6일 영동군에 따르면 사업비 2억 2000만 원을 들여 영동읍 소재 무량산 등산로(10㎞)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무량산(해발 426m)의 완만한 경사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을 즐기며 등산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리한 등산 환경 조성으로 무량산이 사랑받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읍 무량산 등산로 일대가 새로 단장했다.
6일 영동군에 따르면 사업비 2억 2000만 원을 들여 영동읍 소재 무량산 등산로(10㎞)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등산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중점을 둬 침목 계단, 원주목 다리, 안전 로프 난간 등을 정비했다.
무량산(해발 426m)의 완만한 경사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을 즐기며 등산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총 5개의 등산로 코스가 있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리한 등산 환경 조성으로 무량산이 사랑받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다음 생에도 내 새끼 사랑"…불법 사채업자 협박에 지친 싱글맘 '유서'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