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무량산 등산로 새단장…"등산객 안전·편의성 향상"

장인수 기자 2024. 11. 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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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영동읍 무량산 등산로 일대가 새로 단장했다.

6일 영동군에 따르면 사업비 2억 2000만 원을 들여 영동읍 소재 무량산 등산로(10㎞)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무량산(해발 426m)의 완만한 경사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을 즐기며 등산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리한 등산 환경 조성으로 무량산이 사랑받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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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2000만원 투입 침목 계단 등 정비
정비한 영동 무령산 등산로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읍 무량산 등산로 일대가 새로 단장했다.

6일 영동군에 따르면 사업비 2억 2000만 원을 들여 영동읍 소재 무량산 등산로(10㎞)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등산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중점을 둬 침목 계단, 원주목 다리, 안전 로프 난간 등을 정비했다.

무량산(해발 426m)의 완만한 경사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을 즐기며 등산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총 5개의 등산로 코스가 있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리한 등산 환경 조성으로 무량산이 사랑받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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