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5인조로 새출발…데뷔 후 첫 美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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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새로운 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9월 앨범 '러브 튠(LOVE TUNE)'으로 5인조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9~10일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진행되는 '2024 슈퍼팝 재팬'에 참석하는 것에 이어, 오는 16일과 17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KGMA'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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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새로운 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6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는 오는 27일부터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LOVE SPRINKLE TOUR in USA)'를 개최한다.
멤버들은 "처음 하는 미국 투어라 너무 긴장되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9월 앨범 '러브 튠(LOVE TUNE)'으로 5인조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에 이어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수록곡 '그래비티(Gravity)'까지 음악방송에서 선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
선공개곡으로 발매된 '스타리 나잇(Starry Night)'이 발매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 랭크되는 등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타이틀곡 'SOS'는 발매와 동시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는 물론 주요 음원차트에 진입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9~10일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진행되는 '2024 슈퍼팝 재팬'에 참석하는 것에 이어, 오는 16일과 17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KGMA'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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