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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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은 오는 13~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 참가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공공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와이즈넛 단독부스에서는 'RAG 기반 생성형 하이브리드 서치로 만들어가는 공공서비스 및 행정 업무의 혁신!'을 슬로건으로 해 국내 최초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 '와이즈 아이랙(WISE iRAG)'이 적용된 대표적인 공공 행정업무 혁신 사례인 한국도로공사 실사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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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은 오는 13~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 참가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공공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반 동안의 정부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공공서비스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대국민 행사다.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이룬 디지털 신기술 성과를 선보이고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각종 미래 지향적 컨텐츠를 공유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난 해에 이어 두 곳의 전시관에서 와이즈넛의 AI 솔루션과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와이즈넛 단독부스에서는 'RAG 기반 생성형 하이브리드 서치로 만들어가는 공공서비스 및 행정 업무의 혁신!'을 슬로건으로 해 국내 최초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 '와이즈 아이랙(WISE iRAG)'이 적용된 대표적인 공공 행정업무 혁신 사례인 한국도로공사 실사례를 선보인다.
올해 7월에 착수해 진행 중인 한국도로공사 '생성형AI 시범사업(AI챗봇) 개발 용역' 사업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와이즈넛의 자체 인공지능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RAG 기반 벡터검색 기술과 대규모언어모델(LLM) 서비스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 부스에서는 해당 서비스가 실제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소개한다.
아울러 와이즈넛은 조달청 공동부스에 초청을 받아 디지털 서비스몰에 등록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챗봇 '현명한 앤써니'와 주요 사업 적용사례를 함께 시연할 예정이다.
와이즈넛은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혜택알리미 TF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용성 대표이사의 세션 발표와 함께 AI 산업계를 대표하는 토론에도 적극 참여한다. 강 대표의 세션 발표는 행사 둘째날인 14일 오후 1시부터 20분간 3층 컨퍼런스룸에서 '사용자 우선의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후 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김정민 글로벌 전략사업본부장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최신 AI 기술과 서비스 전략을 논의하는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와이즈넛이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한국도로공사의 실사례를 통해 그간 막연하기만 했던 생성형 AI의 업무 도입이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등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와이즈넛의 전시 부스와 세션 발표를 통해 공공 행정업무 혁신을 위한 AI기술의 새로운 가능성과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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