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리치 지드래곤, 대성 트로트로 돈 벌었다 “노래방 1위, 태진아 칭찬”(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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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저작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대성은 지드래곤, 태양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저작권 효자곡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지드래곤의 대답에 대성은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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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지드래곤이 저작권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5일 채널 '집대성'에는 ‘영원한 건 절대 있어… | 7년만에 돌아온 빅뱅 | 집대성 ep.29’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대성은 지드래곤, 태양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저작권 효자곡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내가 한 곡을 등록했으면 비교할 수 있다. 근데 매년 곡이 쌓이면 한 곡에 대한 저작권료가 나오지 않고, 전체 수입이 나온다. 그해에 활동한 곡이 많을수록 갭 차이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유일하게 기억나는 건 노래방 1위를 한 곡이 (대성이 부른) '날 봐 귀순'과 '대박이야'다"라며 "'대박이야'는 선거송 문의도 많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대답에 대성은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태양은 “‘대박이야’ 발매한 뒤 연말 시상식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태진아 선배님이 오시더니 ‘야 지드래곤, 너 곡 잘 쓰더라’ 라고 하시더라”라며 비화를 전하기도.
지드래곤은 “트로트계 전문가분들을 찾아가서 정석대로 작업한 곡이었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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