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술친구'라는 조현아…"술값은 내가, 피오 전역 때 300만원 썼다"

강선애 2024. 11. 6.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술친구'로 가수 겸 배우 수지를 언급했다.

정신력으로 숙취가 없어졌다는 조현아는 '술친구'를 묻는 질문에 수지의 이름을 언급했다.

술방 유튜브를 진행하며 수지, 박재범, 송민호 등 친분이 두터운 스타들을 출연시켰던 조현아.

이어 조현아는 "피오가 전역했을 때, 열몇 명이랑 새벽에 여는 고깃집에 가서 300만원 정도 썼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하며 "(술값으로) 200~300만원씩은 쓰는 거 같다"라고 통 큰 면모를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술친구'로 가수 겸 배우 수지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개그맨 지상렬과 배우 한다감, 가수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신력으로 숙취가 없어졌다는 조현아는 '술친구'를 묻는 질문에 수지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어 "둘이 많이 마신다"라며 "저희 룰이 있다. '레몬소주'라고 해서, 10년 동안 거의 레몬소주만 마셨다"라고 설명했다.

술방 유튜브를 진행하며 수지, 박재범, 송민호 등 친분이 두터운 스타들을 출연시켰던 조현아. 평소 그런 유명인들과 술을 마시면 술값은 누가 내냐는 질문에 그는 "거의 제가 낸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현아는 "피오가 전역했을 때, 열몇 명이랑 새벽에 여는 고깃집에 가서 300만원 정도 썼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하며 "(술값으로) 200~300만원씩은 쓰는 거 같다"라고 통 큰 면모를 보였다.

또 조현아는 유튜브 등 콘텐츠를 통해 보는 수익보다 음원 수익이 더 낫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전 2년 동안 코로나 때 일 안 해도, 저작권 때문에 아무 타격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월 얼마씩 들어오냐"는 구체적인 수치를 묻는 질문에 그는 "저작권은 몇 천만원대"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