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데뷔 10주년 당일 신곡…'닿으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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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대표 청순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데뷔 10주년 당일에 신곡을 발매한다.
6일 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신곡 '닿으면, 너'를 발매한다.
러블리즈 여덟 멤버가 완전체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20년 9월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언포게터블(Unforgettable)' 이후 약 4년2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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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3세대 대표 청순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데뷔 10주년 당일에 신곡을 발매한다.
6일 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신곡 '닿으면, 너'를 발매한다. 러블리즈 표 사랑스럽고 청량한 감성의 비트와 멜로디 일부가 녹아 있다.
러블리즈 여덟 멤버가 완전체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20년 9월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언포게터블(Unforgettable)' 이후 약 4년2개월 만이다.
러블리즈는 울림엔터 이중엽 대표가 제작하고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윤상이 자신의 작곡팀 '원피스(1Piece)'와 함께 음악을 맡아 2014년 11월 러블리즈의 정규 1집 '걸스 인베이전(Girls' Invasion)'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로 데뷔했다. 이 곡의 노랫말은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붙였다.
러블리즈는 이후 '안녕'(Hi~),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나의 지구) 등의 히트곡을 잇따라 내며 단순 청순함을 넘어 K팝 아이돌 신에 아련하고 애틋한 신스팝을 선보인 팀이 됐다. 지난 6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의 봄 축제에 출연한 이후 재조명됐다.
이에 힘 입어 오는 16~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를 연다. 4년 만의 완전체 콘서트다. 2017년 처음 열린 러블리즈의 브랜드 공연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는 올 라이브 밴드로 진행되는 겨울 시즌 콘서트다. 양일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이미 매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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