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알뜰장터, 온라인유통센터와 업무 협약…지역 농산물 판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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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유통·물류 분야 전문기업 '스마트알뜰장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온라인유통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스마트알뜰장터는 지난 5일 온라인유통센터와 '지역 농수특산물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와 매출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을 열었다.
온라인유통센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로 채널, 해외 각국 수출 에이전시, 라이브커머스 등 중·소상공인의 판로 지원과 교육을 공익적으로 지원하는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비영리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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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유통·물류 분야 전문기업 '스마트알뜰장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온라인유통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스마트알뜰장터는 지난 5일 온라인유통센터와 '지역 농수특산물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와 매출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을 열었다.
온라인유통센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로 채널, 해외 각국 수출 에이전시, 라이브커머스 등 중·소상공인의 판로 지원과 교육을 공익적으로 지원하는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비영리민간단체다. 6만여명에 달하는 유통 전문가가 속해 있다.
스마트알뜰장터는 디지털 유통 물류 기반의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을 핵심사업 기반으로 하는 소상공인기업이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소상공인 우수지원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티몬·위메프 사태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두 기관은 디지털 물류 기반의 판로 지원과 함께 전남 진도군 K-먹거리 산업화 프로젝트의 성공적 모델 구축에 최대한 집중하기로 했다.
예성우 온라인유통센터 이사장은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축적한 기술, 데이터,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소상공인 및 고령화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흥섭 전 진도군 부군수는 "고령화 및 인구소멸로 인해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농어가들의 맞춤형 판로 확대가 필요하다"며 "디지털 기술 기업과 유통 전문가의 콜라보를 통해 민간 주도 상생협력모델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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