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앤디 김, 미 상원의원 당선 유력…10%P 이상 앞서(상보)
권영미 기자 2024. 11. 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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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첫 한국계 상원의원에 도전한 앤디 김(민주·뉴저지) 하원의원이 뉴저지에서 경쟁자와의 표차가 10여%가 되며 당선이 유력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앤디 김은 민주당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이 부패 사건에 연루돼 당적을 잃자 지난 6월 뉴저지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 출마해 81%의 득표율로 민주당 정식 후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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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5일(현지시간) 첫 한국계 상원의원에 도전한 앤디 김(민주·뉴저지) 하원의원이 뉴저지에서 경쟁자와의 표차가 10여%가 되며 당선이 유력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앤디 김은 민주당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이 부패 사건에 연루돼 당적을 잃자 지난 6월 뉴저지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 출마해 81%의 득표율로 민주당 정식 후보가 됐다.
개표가 12% 진행된 현재 앤디 김 의원은 56.1%를 확보했고 김 의원의 경쟁자였던 공화당의 커티스 바쇼는 42.5%를 얻는데 그쳤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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