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빅뱅 활동 중 후배에게 마음 뺏겼다 밝혀 “무조건 잘 된다, 세븐틴”(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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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세븐틴을 칭찬했다.
지난 5일 채널 '집대성'에는 '영원한 건 절대 있어 | 7년만에 돌아온 빅뱅 | 집대성 ep.29'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대성은 지드래곤, 태양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어 태양은 "다 잘하고, 멋있고, 예쁘고 이미 신인이 아니어서 얘기하기가 좀 그런데 '뱅뱅뱅' 했을 때인가 아무튼"이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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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태양이 세븐틴을 칭찬했다.
지난 5일 채널 '집대성'에는 ‘영원한 건 절대 있어… | 7년만에 돌아온 빅뱅 | 집대성 ep.29’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대성은 지드래곤, 태양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영상에서 세 사람은 눈 여겨 보고 있는 후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대성이 미야오와 베이비몬스터를 언급하자, 지드래곤은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며 공감했다.
이어 태양은 “다 잘하고, 멋있고, 예쁘고… 이미 신인이 아니어서 얘기하기가 좀 그런데 ‘뱅뱅뱅’ 했을 때인가 아무튼”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때 유일하게 우리가 방송국에 가서 리허설을 볼 때 워낙 해외에 있으니까 잘 못 보다가 대기실에서 모니터를 본다”, “세븐틴이 리허설하는 것을 보고 ‘이 친구들 무조건 잘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노래나 이런 것들도 다 기억이 안나는데 무대에서 에너지가 좋았다. 그게 너무 중요하다"고 칭찬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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