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글로, “반얀트리 ‘문 바’ 공간에 예술을 더했다”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Moon Bar)와 함께 스페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BAT로스만스 제공

이번 협업은 글로의 브랜드 캠페인 '하이프 유어셀프'(HYPE Yourself)의 일환으로 더 높은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플래그십 모델 '하이퍼 프로'(HYPER pro) 고유의 프리미엄함을 바(Bar)라는 공간의 특별함과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 달 31일까지 '문 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하이퍼 프로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존을 통해 이지뷰 스크린·테이스트셀렉 다이얼 등 하이퍼 프로만의 혁신적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제공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탄생시킨 독창적인 작품들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강영민 현대미술 작가의 AFF(Art From Factory) 컬렉션도 전시된다. 강 작가의 시그니처 작품인 AFF 의자뿐 아니라 글로와의 협업으로 특별 제작된 'AFF 글로 스탠드'도 전시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문 바라는 공간과 예술 작품이라는 시각적인 요소를 통해 하이퍼 시리즈의 프리미엄함을 공감각적으로 구현해 내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만족감을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