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야심한 밤 한강 다리 찾았다(온더스팟)

김종은 기자 2024. 11. 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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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한강 다리 아래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민호는 6일 공개되는 원더케이(1theK) 오리지널 콘텐츠 '온더스팟(On the Spot)'에 출연, 자신만의 느낌을 한껏 담은 잔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비주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화려한 패턴의 니트 조끼 위에 회색빛 정장 차림의 민호는 감성적인 리듬에 맞춰 한껏 여유로운 몸짓과 그루브로 자유분방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뿜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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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샤이니 민호가 한강 다리 아래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민호는 6일 공개되는 원더케이(1theK) 오리지널 콘텐츠 '온더스팟(On the Spot)'에 출연, 자신만의 느낌을 한껏 담은 잔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비주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민호는 이날 공개되는 '온더스팟'에서 '최강 남신'다운 모습을 가감 없이 뽐낸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콜 백(CALL BACK)'중 '전화를 걸긴 늦은 12시'라는 가사에 맞춰, 불이 꺼진 짙은 어둠 속 한강 다리 밑을 배경으로 곡의 무드를 완벽히 살리면서도 남다른 비주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 화려한 패턴의 니트 조끼 위에 회색빛 정장 차림의 민호는 감성적인 리듬에 맞춰 한껏 여유로운 몸짓과 그루브로 자유분방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뿜어낼 예정이다.

'온더스팟'은 스튜디오나 세트 등 완벽하게 짜인 무대를 벗어나 일상 속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댄스를 선보이는 콘텐츠다. 무엇보다 '온더스팟'은 색색의 무대 조명과 특수 효과 없이도 다채로운 카메라 구도와 앵글로 포인트 안무 하나하나를 알차게 담아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한껏 보여줘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콘텐츠에서도 정면, 측면은 물론 로우-하이 앵글을 총동원해 어두운 도시에서도 빛이 나는 민호의 극강 비주얼을 담을 계획. 한층 자유로운 감성과 무드를 보여주는 만큼, 다채로운 카메라 앵글 속 민호의 움직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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