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장애인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이용권 기자 2024. 11. 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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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는 장애인들이 유튜브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전문 운영자로 성장하는 꿈을 지원하기 위해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2024 꿈을 그린(Green)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포스코1%나눔재단의 기금을 활용해 포스코DX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해 오고 있다.

전날 열린 시상식(사진)에서 장애인식 개선 부문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은 장애인의 일상을 보여준 윤정문 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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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는 장애인들이 유튜브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전문 운영자로 성장하는 꿈을 지원하기 위해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2024 꿈을 그린(Green)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포스코1%나눔재단의 기금을 활용해 포스코DX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해 오고 있다. 총 344개 팀이 참여했다. 전날 열린 시상식(사진)에서 장애인식 개선 부문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은 장애인의 일상을 보여준 윤정문 씨가 수상했다. 포스코DX는 입상자에게 포상과 포스코그룹 계열사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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