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친정 방문’ 알론소에 골 세례, 4-0 완승..디아스 해트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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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알론소 감독의 레버쿠젠을 완파했다.
리버풀은 11월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단계 4차전 경기에서 4-0으로 대승했다.
현역 시절 리버풀에서 5년간 활약했던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이 오랜만에 친정팀을 방문한 경기였다.
리버풀은 후반전에만 4골을 몰아치며 알론소 감독에게 골 폭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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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이 알론소 감독의 레버쿠젠을 완파했다.
리버풀은 11월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단계 4차전 경기에서 4-0으로 대승했다.
현역 시절 리버풀에서 5년간 활약했던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이 오랜만에 친정팀을 방문한 경기였다. 리버풀은 후반전에만 4골을 몰아치며 알론소 감독에게 골 폭격을 선사했다.
후반 16분 루이스 디아스가 라인 브레이킹에 성공한 후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칩 샷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2분 만에 코디 학포가 헤더로 추가골을 넣었다.
리버풀은 후반 37분 살라가 감아올린 크로스를 파 포스트에서 받은 디아스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달아났고, 후반 추가시간 속공 상황에서 디아스가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4전 전승으로 대회 선두로 올라섰다.(사진=루이스 디아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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