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제주 해안가 갯바위 매달려 있던 40대 여성 구조
홍수영 기자 2024. 11. 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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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가에서 40대 여성이 갯바위에 매달려있다가 구조됐다.
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0분 쯤 제주시 용담3동 어영공원 인근 앞바다에 사람이 빠졌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40대 여성 A 씨는 갯바위에 매달려 있는 상태로 발견돼 구조됐다.
A 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제주시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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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해안가에서 40대 여성이 갯바위에 매달려있다가 구조됐다.
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0분 쯤 제주시 용담3동 어영공원 인근 앞바다에 사람이 빠졌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40대 여성 A 씨는 갯바위에 매달려 있는 상태로 발견돼 구조됐다.
A 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제주시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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