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크로니클·크로노 오디세이, MMO 요소 줄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6일 2024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크로노 오디세이'는 내년 1분기 CBT를 목표로 하고 있다. 1차 CBT에 결과에 따라 2차 CBT 여부를 구체적으로 결정할 것이며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빠르면 내년 3분기, 하반기에는 CBT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고 결과에 따라 이후 출시 시점이 결정될 것이다. 2026년 상반기 혹은 여름 전 론칭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6일 2024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크로노 오디세이'는 내년 1분기 CBT를 목표로 하고 있다. 1차 CBT에 결과에 따라 2차 CBT 여부를 구체적으로 결정할 것이며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빠르면 내년 3분기, 하반기에는 CBT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고 결과에 따라 이후 출시 시점이 결정될 것이다. 2026년 상반기 혹은 여름 전 론칭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두 게임 모두 기본적으로 MMO 서버에서 액션 전투를 구현해 MMORPG로 소개되긴 했지만, 서구권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서 광범위한 유저층 대상으로 하는 성장형 RPG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MMO하면 떠오르는 대규모 세력간 전투, 분쟁 등은 과감하게 제거하거나 줄여서 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콜] 카카오게임즈 "카카오VX 매각, 결정된 바 없어"
- 카카오게임즈, 3분기 매출 1천939억원…전년比 14.3%↓
- 카카오게임즈, 라이온하트 신작 게임 '프로젝트Q' 퍼블리싱 계약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국군장병 심리치료에 3천만원 기부
- "美 대선에 AI 운명 달렸다"…트럼프·해리스 누가 유리할까
- 쿠팡, 다시 흑자 전환…매출은 분기 최대 달성
- SKT, 3분기 영업익 5333억원...전년비 7.1%↑
- SK하이닉스 "16단 HBM3E, 검증 단계서 12단과 '동등 수율' 확보"
- 배달앱 상생협의체, '수수료 5% 상한제' 입장차 뚜렷
- 엔비디아, 애플 제치고 시총 1위 기업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