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PSP,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1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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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사 HPSP의 주가가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추진 소식에 급등세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이하 크레센도)의 HPSP 지분 매각 추진 소식이 주가 강세로 이어졌다.
크레센도는 HPSP 경영권 지분 40.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한편, HPSP는 반도체 분야 고압수소어닐링(HPA)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업체에 장비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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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사 HPSP의 주가가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추진 소식에 급등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HPSP는 전날보다 10.18% 오른 3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9.14% 강세로 시작한 주가는 한때 상승 폭을 14.31%로 키우기도 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이하 크레센도)의 HPSP 지분 매각 추진 소식이 주가 강세로 이어졌다. 크레센도는 HPSP 경영권 지분 40.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한편, HPSP는 반도체 분야 고압수소어닐링(HPA)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업체에 장비를 공급한다.
2022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3조1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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