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의 행복=내 행복”…BTS 진, 팬 바람에 응답했다(살롱드립2)[MK★TV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팬들의 바람에 응답했다.
진은 지난 5일 오후 6시 릴리스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웹 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진은 본인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앨범 'Happy'를 가리켜 팬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편지 같은 음반이라고 설명했다.
신보의 수록곡이자 팬송인 '그리움에'의 작사에 참여한 진은 전역 다음 날부터 팬들을 생각하며 가사를 썼다고 말해 애틋함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팬들의 바람에 응답했다.
진은 지난 5일 오후 6시 릴리스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웹 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특별히 준비된 보라색 카펫을 지나 등장한 진은 출연 이유에 대해 “저도 (‘살롱드립’에) 나오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팬 분들께 의견을 물어봤는데 높은 수치로 ‘살롱드립’이 1위를 차지했다. 그래서 회사 분들에게 부탁해서 ‘여기는 꼭 나가야 된다. 팬 분들이 원하신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진은 본인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앨범 ‘Happy’를 가리켜 팬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편지 같은 음반이라고 설명했다.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행복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업했다”라는 소회를 남겼고 “이벤트하는 것을 좋아해서 다양한 것들을 구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있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진은 11월 15일 오후 2시 솔로 앨범 ‘Happy’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Running Wild’와 선공개 곡 ‘I’ll Be There’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통해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영국의 전설적인 팝 밴드 테이크 댓(Take That)의 게리 발로우(Gary Barlow)가 타이틀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해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남매 母’ 율희, 최민환 ‘성매매 의혹’ 폭로→양육권·위자료 소송 제기 - MK스포츠
- “부동산 여왕” 장윤정, 41억 꼬마빌딩 매입…이태원에 이어 서빙고까지 ‘큰 손’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빈틈없는 몸매로 초미니 드레스 ‘찰떡 소화’ - MK스포츠
- 고민시, 몽환적 매력 폭발! 힙+러블리 스타일 완벽 소화 - MK스포츠
- “흥미로운 사례” ESPN, 김하성 연평균 2105만$ 계약 예상...김혜성은 FA 랭킹 39위 - MK스포츠
- 6연승 주역 ‘타노스’ 신승민의 근거 있는 자신감 “가족 같은 분위기, 이 정도의 화합 쉽게 느
- “중앙 내야, 최우선 보강 목표 아니다” 보스턴 CBO의 자신감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다시 통증 느껴”…삼성의 가을영웅, 끝내 류중일호 낙마하나 - MK스포츠
- 라커룸에서 기자 밀친 조엘 엠비드, 3경기 출전 정지 징계 - MK스포츠
- “KT 팬들이 너무 멋있다” 0%의 기적 쓴 강철매직, PO행 탈락에도 KT 응원가 열창했던 팬들…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