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초반 트럼프 앞서자 비트코인 5%-DJT 20% 폭등(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표 초반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비트코인이 5%, 트럼프 소유의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DJT)가 20% 가까이 폭등하는 등 트럼프 관련 자산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개표 초반 트럼프가 득표율 53.5%로, 상대인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45.5%)를 앞서고 있다.
이같은 소식으로 트럼프 소유의 DJT도 시간외거래에서 20% 가까이 폭등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개표 초반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비트코인이 5%, 트럼프 소유의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DJT)가 20% 가까이 폭등하는 등 트럼프 관련 자산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 급등한 7만135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개표 초반 트럼프가 앞서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개표 초반 트럼프가 득표율 53.5%로, 상대인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45.5%)를 앞서고 있다.
이같은 소식으로 트럼프 소유의 DJT도 시간외거래에서 20% 가까이 폭등하고 있다.
지수 선물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다우 선물은 0.64%, S&P500 선물은 0.52%, 나스닥 선물은 0.21% 각각 상승하고 있다. 미국증시는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대규모 세금 감면 정책으로 증시가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달러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 인덱스는 0.3% 상승한 103.6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엄마, 삼촌이랑 한 침대서 잤다"…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뒤로는 외도
- 아내 1명·여친 4명 동시 교제도 놀라운데…모두 한 아파트 주민
- '성폭행 누명 꽃뱀 사건' 주병진 "내 상처, 드라마로 만들면 3년짜리"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