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개표 상황과 무관하게 연설 준비 중"-A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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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개표 상황과 상관 없이 연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미 대선은 오후 8시쯤(한국시간 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 23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는 인디애나주, 웨스트버지니아주, 켄터키주에서 승리가 유력하고, 해리스 부통령은 3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는 버몬트주에서 승리가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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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개표 상황과 상관 없이 연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현지시간) ABC 뉴스는 해리스 부통령에 가까운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내용은 연설 시점의 개표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 소식통은 해리스 부통령이 모든 사람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또 계획이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미 대선은 오후 8시쯤(한국시간 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 23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는 인디애나주, 웨스트버지니아주, 켄터키주에서 승리가 유력하고, 해리스 부통령은 3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는 버몬트주에서 승리가 유력한 상황이다.
현재 주요 경합주인 조지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 등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gw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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