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개표 상황과 무관하게 연설 준비 중"-ABC뉴스

김지완 기자 2024. 11. 6.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개표 상황과 상관 없이 연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미 대선은 오후 8시쯤(한국시간 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 23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는 인디애나주, 웨스트버지니아주, 켄터키주에서 승리가 유력하고, 해리스 부통령은 3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는 버몬트주에서 승리가 유력한 상황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연설 시점 개표 상황에 따라 달라질 듯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5일 (현지시간) 대통령 선거일에 워싱턴에 있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서 전화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2024.11.0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개표 상황과 상관 없이 연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현지시간) ABC 뉴스는 해리스 부통령에 가까운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내용은 연설 시점의 개표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 소식통은 해리스 부통령이 모든 사람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또 계획이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미 대선은 오후 8시쯤(한국시간 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 23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는 인디애나주, 웨스트버지니아주, 켄터키주에서 승리가 유력하고, 해리스 부통령은 3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는 버몬트주에서 승리가 유력한 상황이다.

현재 주요 경합주인 조지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 등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gw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