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동 남부발전 사장, 현장서 취임 첫 행보…“근로자 안전이 최우선”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1. 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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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김준동 사장이 지난 5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하동빛드림본부 현장을 방문,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한편, 김준동 사장은 하동빛드림본부를 시작으로 신세종, 신인천, 남제주, 삼척 등 전 사업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직접 현장 안전관리 상태 점검과 함께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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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동 사장이 지난 5일 하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근로자를 격려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김준동 사장이 지난 5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하동빛드림본부 현장을 방문,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하동빛드림본부는 경남 하동군 금성면에 위치한 발전용량 4000MW의 남부발전 최대규모의 석탄발전소다.

김준동 사장은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하동본부 7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에서 “안정적인 전력 생산을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안전 취약 개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조치를 통해 모든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준동 사장은 하동빛드림본부를 시작으로 신세종, 신인천, 남제주, 삼척 등 전 사업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직접 현장 안전관리 상태 점검과 함께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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