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동 남부발전 사장, 현장서 취임 첫 행보…“근로자 안전이 최우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은 김준동 사장이 지난 5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하동빛드림본부 현장을 방문,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한편, 김준동 사장은 하동빛드림본부를 시작으로 신세종, 신인천, 남제주, 삼척 등 전 사업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직접 현장 안전관리 상태 점검과 함께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동빛드림본부는 경남 하동군 금성면에 위치한 발전용량 4000MW의 남부발전 최대규모의 석탄발전소다.
김준동 사장은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하동본부 7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에서 “안정적인 전력 생산을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안전 취약 개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조치를 통해 모든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준동 사장은 하동빛드림본부를 시작으로 신세종, 신인천, 남제주, 삼척 등 전 사업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직접 현장 안전관리 상태 점검과 함께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6일 水(음력 10월 6일) - 매일경제
- 이제 이마트에서 신세계상품권 못 쓰나요?…총수 한 마디에 달렸다는데 - 매일경제
- “갑자기 벌어진 사고처럼”...‘구혜선과 이혼’ 안재현 4년 만에 심경 고백? - 매일경제
- 지하철서 잠든 안내견에 승객들 ‘긴장’…이유 알고보니 ‘훈훈’ - 매일경제
- “다음 생에도 사랑할게” 유치원생 딸 남기고…싱글맘 유서에 불법사채 수사 착수 - 매일경제
- “인구감소 걱정 없다”…젊은 층 모여드는 경기 지역 새 아파트 어디 - 매일경제
- 조두순 앞집 월 60만원에 계약…어떤 간 큰 사람인지 보니 - 매일경제
- “석달에 10조7000억원” 쿠팡, 또 일냈다…3분기 매출 사상 최대, 영업이익 1481억원 - 매일경제
- 트럼프 “개표 늦어 불만”···해리스는 “투표하러 나가자” 독려 - 매일경제
- “흥미로운 사례” ESPN, 김하성 연평균 2105만$ 계약 예상...김혜성은 FA 랭킹 39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