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SP, 최대주주 경영권 포함 지분 매각 추진 소식에↑ [특징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PSP가 장중 강세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이자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HPSP의 최대주주인 크레센도는 전날 경영권을 포함한 보유 지분 40.9%의 매각을 위해 티저레터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HPSP는 반도체 전공정에 필요한 열처리 공정(어널링) 장비를 주로 제조하는 회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HPSP가 장중 강세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이자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10시 1분 현재 HPSP는 전 거래일 대비 11.06% 오른 3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HPSP의 최대주주인 크레센도는 전날 경영권을 포함한 보유 지분 40.9%의 매각을 위해 티저레터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HPSP는 반도체 전공정에 필요한 열처리 공정(어널링) 장비를 주로 제조하는 회사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에 독점적으로 장비를 공급해 상장 단계에서부터 관심을 끌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트럼프 당선되면 다음날 S&P500 3% 급등한다"-골드만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칩거’ 2년 3개월 만에 모습 드러낸 안희정…“오랜만에 환하게 웃으셨다”
- '구혜선과 이혼' 안재현 "요즘 노후 걱정 많다"
-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아빠·오빠 모두 바람피워…집안 내력"
- 비트코인, 트럼프 우세에 1억300만원 돌파(종합)
- 파주 숙박업소에서 50대 여성 숨진채 발견…경찰수사
- 트럼프 또 '개표 중 승리' 선언하나…'오늘 밤 연설 준비 중'[미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