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전남편 대놓고 ‘메롱’ 저격 “이렇게 예쁜데 넌 못 봐” (솔로라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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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전남편 이영돈을 저격했다.
이날 채림은 부모의 이혼 후 아들 민우가 7년 만에 아빠와 재회한 과정을 털어놨다.
아들의 "아빠 보고 싶다"는 한마디에 먼저 연락을 취했다는 채림은 "언제나 1순위는 민우이기 때문에 저의 아픔은 잠깐 접어도 된다. 나한테는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한테는 끝날 수가 없는 인연이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황정음의 화끈한 전남편 저격에 채림과 "이렇게 다를 수가 있구나", 윤세아는 "정음 씨 진짜 최고다"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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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황정음이 전남편 이영돈을 저격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채림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채림은 부모의 이혼 후 아들 민우가 7년 만에 아빠와 재회한 과정을 털어놨다.
아들의 "아빠 보고 싶다"는 한마디에 먼저 연락을 취했다는 채림은 "언제나 1순위는 민우이기 때문에 저의 아픔은 잠깐 접어도 된다. 나한테는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한테는 끝날 수가 없는 인연이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부자의 화목한 모습을 직접 사진과 영상으로 담은 채림은 "저를 닮았다고 생각하면서 키웠는데 아빠랑 있으면 또 분위기가 비슷하다"며 "대화는 번역기로 한다. 민우가 아빠와 대화하기 위해 중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신동엽이 "오랜만에 봤는데 훌륭하게 키워서 아빠가 고마웠을 것 같다"고 하자 채림은 "나중에 헤어질 때 '고맙다'고 하더라. 너무 예쁘게 잘 키워줘서"라며 "속상한 건 아이가 성장하는 예쁜 과정을 나만 본다는 거다. 영원히 그 기억은 나만 아는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황정음은 "저는 반대로 아이들을 보면서 '너무 예쁘다.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이런 느낌이다. '너는 못 보지?' 약올리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음의 화끈한 전남편 저격에 채림과 "이렇게 다를 수가 있구나", 윤세아는 "정음 씨 진짜 최고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황정음은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으나 2주 만에 초고속 결별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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