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미디어' 시간외 주가 20% '폭등'…조지아 효과? [2024 美대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합 주인 조지아주 개표 초기에 트럼프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 이후 트럼프 소유인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가 정규장 마감 후 시간외거래에서 20% 가까이 폭등하고 있다.
이는 조지아주에서 개표율 7% 현재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57.4%의 득표율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42.2%) 후보를 15%포인트 앞서고 있다는 보도 때문으로 보인다.
때문에 미 언론들은 조지아주에서 선거인단을 확보한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점쳐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합 주인 조지아주 개표 초기에 트럼프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 이후 트럼프 소유인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가 정규장 마감 후 시간외거래에서 20% 가까이 폭등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트럼프 미디어는 19.08% 폭등한 40.4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1.16% 하락 마감했다.
이는 조지아주에서 개표율 7% 현재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57.4%의 득표율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42.2%) 후보를 15%포인트 앞서고 있다는 보도 때문으로 보인다. 조지아주는 펜실베니아와 함께 핵심 경합주로 꼽힌다. 때문에 미 언론들은 조지아주에서 선거인단을 확보한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점쳐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중국선 쓸어담는데…"싸도 안 산다" 한국 '왕따' 굴욕
- "아빠, 뭐 보는 거야?"…낯뜨거운 '19금' 광고에 당혹
- 조두순 앞집 '월세 60만원'에 계약…세입자의 정체는
- "단종됐는데 월 1000대씩 팔린다"…대치동 엄마들에 '인기' [이슈+]
- "손 잘리고 두개골 깨졌다"…전철서 일본도 휘두른 10대들
- 금보다 30배 귀한 '숨은 보석'…"지금 사두면 무조건 오른다" [원자재 이슈탐구]
- "매일 아침 '맥심 커피' 즐겨 마셨는데 어쩌나…" 술렁
- 일본·중국선 쓸어담는데…"싸도 안 산다" 한국 '왕따' 굴욕
- "이러다 집 지을 사람 아무도 없어요"…초유의 상황에 결국
- 신생아에 '母 대변' 섞은 우유 먹였더니…'놀라운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