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가정 양육 2020년 출생 아동 소재 전수조사

박재원 기자 2024. 11. 6.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지역 아동 소재·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오는 12월 27일까지 전수조사를 한다.

조사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2020년 출생 아동 중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268명이다.

조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이 아동의 거주지(가정, 시설 등)를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아동 소재·안전을 확인할 수 없거나 방문을 계속해서 거부할 때는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어린이집 미등록 268명 안전 확인
청주시청 임시청사.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역 아동 소재·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오는 12월 27일까지 전수조사를 한다.

조사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2020년 출생 아동 중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268명이다.

조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이 아동의 거주지(가정, 시설 등)를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과정에서 양육 환경개선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소개·지원할 예정이다.

아동 소재·안전을 확인할 수 없거나 방문을 계속해서 거부할 때는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