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동절기 대비 저소득층 162가구에 전기요 지원

김광호 2024. 11. 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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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관내 이마트 7개 지점과 함께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저소득층 가정에 한파 대비 난방용품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2014년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 지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이 협약을 체결한 후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번에 처인장애인복지관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 가정 162가구를 찾아 총 1천300만원 상당의 전기요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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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관내 이마트 7개 지점과 함께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저소득층 가정에 한파 대비 난방용품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2014년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 지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이 협약을 체결한 후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연말까지 1억6천7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에 처인장애인복지관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 가정 162가구를 찾아 총 1천300만원 상당의 전기요를 전달했다.

저소득 가정에 난방용품 지원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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