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소아 환우 위해 3억 원 조용히 기부…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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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소아환우를 위해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5일 변우석 소속사 측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달 소아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기부했다.
개인적으로 기부를 진행해 소속사도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브란스 측은 이날 변우석의 기부와 관련해 "소아항암,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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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변우석 소속사 측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달 소아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기부했다.
개인적으로 기부를 진행해 소속사도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브란스 측은 이날 변우석의 기부와 관련해 “소아항암,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tvN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해 류선재 역으로 활약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6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서울, 홍콩, 도쿄까지 8개 도시 총 12회에 걸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변우석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LG 스탠바이미, 크리니크, 팔도비빔면, 다슈, 배스킨라빈스, 탬버린즈, 교촌치킨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새 앰배서더로 발탁되기도 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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