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KMAC 주관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 2년 연속 선정

김나경 2024. 11. 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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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조사 결과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는 "이번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 우수기업 2년 연속 선정은 평가기관 심사위원이 아닌 금융소비자가 평가한 결과를 통해 선정됐다는 점에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선진화를 통해 소비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DB생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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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관계자들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 조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에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생명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DB생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조사 결과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는 소비자보호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해당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가 소비 단계별로 기업의 소비자 권익 및 권리 보호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하는지를 평가해 지수화한 것을 말한다.

DB생명은 ‘소비자보호 강화’라는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금융상품 판매단계에서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한 점검 강화 △법인보험대리점(GA)과의 상생 소비자보호 문화 구축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개선 등 소비자보호를 위한 차별화된 제도를 운영한 결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는 “이번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 우수기업 2년 연속 선정은 평가기관 심사위원이 아닌 금융소비자가 평가한 결과를 통해 선정됐다는 점에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선진화를 통해 소비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DB생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경 (givean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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