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크로니클·크로노 오디세이, '페이 투 윈' 배제"

문영수 2024. 11. 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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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6일 진행된 2024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크로노 오디세이'는 내년 1분기 CBT를 목표로 하고 있다. 1차 CBT에 결과에 따라 2차 CBT 여부를 구체적으로 결정할 것이며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빠르면 내년 3분기, 하반기에는 CBT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고 결과에 따라 이후 출시 시점이 결정될 것이다. 2026년 상반기 혹은 여름 전 론칭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두 게임 모두 글로벌 주류 장르인 성장형 RPG로 개발 중인 만큼 수익모델은 패키지 판매 방식을 기본으로 하고 페이 투 윈 요소는 거의 배제된, 글로벌 성공 게임들의 유료화 정책을 기본으로 할 것"이라며 "두 개발사 모두 오랫동안 온라인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보유했기 때문에 싱글 패키지 판매로 끝내는 게 아니라 반복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접목한 라이브 매출도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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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대표 "패키지 판매 기본…라이브 매출도 노린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6일 진행된 2024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크로노 오디세이'는 내년 1분기 CBT를 목표로 하고 있다. 1차 CBT에 결과에 따라 2차 CBT 여부를 구체적으로 결정할 것이며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빠르면 내년 3분기, 하반기에는 CBT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고 결과에 따라 이후 출시 시점이 결정될 것이다. 2026년 상반기 혹은 여름 전 론칭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두 게임 모두 글로벌 주류 장르인 성장형 RPG로 개발 중인 만큼 수익모델은 패키지 판매 방식을 기본으로 하고 페이 투 윈 요소는 거의 배제된, 글로벌 성공 게임들의 유료화 정책을 기본으로 할 것"이라며 "두 개발사 모두 오랫동안 온라인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보유했기 때문에 싱글 패키지 판매로 끝내는 게 아니라 반복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접목한 라이브 매출도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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